관영 신화통신은 남부 광동성(广东省:광똥성)의 성회(省会:성훼이)인 광주시(广州市:광쩌우쓰)와 인근 불산시(佛山市:풔싼쓰)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건설공사를 오는 28일 착공하며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지하철은 이 노선이 처음이라고 24일 보도했다.
연장 32.16km의 지하철 노선이 완공되면 불산시(佛山市:풔싼쓰)에서 광주시(广州市:광쩌우쓰) 중심가까지의 이동 시간은 종전 5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147억원(元:위엔/약 1조 8,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광주시(广州市:광쩌우쓰)-불산시(佛山市:풔싼쓰) 지하철 노선에는 21개 역이 들어서며 광주시(广州市:광쩌우쓰)의 4개 지하철 노선과 연결돼 2012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중국은 홍콩, 마카오와 인접한 광저우의 주강삼각주(珠江:쭈쨩싼쟈오쩌우)를 잇는 철도망의 일환으로 이 노선을 건설키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가 경제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강 삼각주 철도망은 광주시(广州市:광쩌우쓰)와 불산시(佛山市:풔싼쓰)을 비롯해 동완시(东莞市:똥관쓰), 심천시(深圳市:썬쩐쓰), 주해시(珠海市:쭈하이쓰), 조경시(肇庆市:짜오칭쓰)까지를 잇는 총연장 588km 규모로 이미 완공된 4개 노선을 포함해 2020년까지 모든 노선이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