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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의 부서와 산하기관들은 작년 한 햇동안 총 45억 2,000만원(元:위엔/6,800억원)의 예산을 유용 또는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원 감사기관인 회계검사서(审计署:선찌수)의 유가의(刘家义:리어우쨔이) 서장은 27일 의회격인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 제출한 '2007년 국무원 중앙 예산 집행.심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산 유용.횡령으로 구속.기소되거나 징역을 살고 있는 관계자는 88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유가의(刘家义:리어우쨔이) 서장은 보고서에서 이밖에 417억원(元:위엔)의 예산이 부실 관리됐고, 1억 7,100원(元:위엔)이 낭비된 것으로 감사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예산을 유용.횡령한 중앙 부서로 교육부, 상무부, 국가통계국, 광전총국,세무총국 등을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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