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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하반기 중국 경제에 부정적인 여파가 증대되고 있다고 주지흠(朱之鑫:쭈쯔씬) 중국 국가개혁 및 발전위원회 부주임이 27일 밝혔다.
주지흠(朱之鑫:쭈쯔씬) 부주임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보고를 통해 "정부는 올 하반기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통화팽창 억제에 주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상반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0.4%로 전년동기 대비 1.8%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실시한 데다 국제 수요 감소로 수출업체들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지흠(朱之鑫:쭈쯔씬) 부주임은 "최근 몇개월 동안 기초품목과 노동력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 억제가 어려운 과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식료품과 유가 급상승 등의 여파로 7.7%를 기록했다.
중국은 올해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4.8%로 잡고 있다.
주지흠(朱之鑫:쭈쯔씬) 부주임은 "정부는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하반기 투자를 적절한 비율로 조절하고 동시에 내수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농업분야에서 상반기에 1,029억원(元:위엔/150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면서 "이는 전년동기 대비 배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중국 곡물 생산량이 1억 2,040만t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또 "폭설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와 야채 생산도 원상회복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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