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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년명월(当年明月), 『명나라 그런 일들:제 3부(明朝那些事儿:第三部)』, 북경(北京), 중국우의출판공사(中国友谊出版公司), 2007년.
제 3부는 제 2부에 이어 명나라 영종(英宗:잉쫑) 주기진(朱祁镇:쭈치쩐)이 "탈문지변(夺门之变:뚜어먼쯔삐엔)"으로 복피에 성공한 후부터 말하고 있다.
충신과 간신을 분간 못하는 주기진이 중상 모략하는 말을 듣고 일찍이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 준 대공신 우겸(于谦:위치엔)을 죽이는데, 이것은 그가 "토목보지변(土木堡之变:투무바오쯔삐엔)" 후에 역사상에 또 한 번 오점을 남긴 일이다.
그 뒤를 계승한 두 황제 헌종(宪宗:쒸엔쫑)과 효종(孝宗:쌰오쫑)은 하나는 무기력하기 그지없는 어떤 성과도 없는 황제였으며, 하나는 마음은 있지만 힘이 모자라 중요한 임무를 명나라 3백년 역사상 제일 문제를 일으킨 황제 주후조(朱厚照:쭈허우짜오)에게 남겨 주었다.
그는 조정에서 계속 황당한 일을 저질러 정국을 불안하게 하였다.
이 때 보기 드문 문무기재인 왕수인(王守仁:왕서우런)이 나타나 여러 문제를 해결해 후세에 거의 신화적 평가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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