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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0회 전국위원회 4차회의와 제10차 전국인민대표회의 제4차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 각 매스컴에서는 그에 대한 보도로 한창 뜨거운 보도 열을 올렸다.
그 중 일부 단어가 일부 매스컴에 의해 부적절하게 표현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중의 대표적인 단어가 한국 한자발음으로 "공작보고(工作报告)"란 것이다.
"工作报告" 중 "报告"는 당연히 "보고"로 큰 무리가 없게 전달되었다.
문제는 "工作"이란 단어에 대한 표현이었다.
일부 매스컴에서 "工作"을 한국 한자발음 그대로 "공작"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라 본다.
"공작"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물건을 만듦"이란 뜻과 "어떤 일을 꾀하여 행동함"이란 뜻이 있다.
때문에 "工作报告"에서 "工作"을 "공작"으로 번역하면 뜻이 통하지 않는다.
설마 중국정부에서 "업무를 꾀한다"는 생각하지 않으리라 본다.
"工作"란 단어 뜻에는 한국에서의 사용하는 "공작"이란 뜻이 근본적으로 없다.
"工作"의 뜻은 일반적으로 "일", "작업"이란 뜻 외에 "업무"란 뜻이 있다.
즉 "工作报告"의 "工作"이란 단어의 뜻은 "업무"란 뜻이지 "공작"이란 뜻으로 해석하면 뜻이 바르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工作报告"는 "공작보고"가 아닌 "업무보고"라 표현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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