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가선(唐家璇:탕쨔쒸엔) 중국 국무위원은 중국이 미국과의 군사교류에 개방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중국신문사가 23일 보도했다.
당(唐:탕) 국무위원은 22일 북경(北京:베이찡)을 방문 중인 리처드 마이어스 전 미국 합참의장을 단장으로 한 미 대외정책이사회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로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唐:탕) 국무위원은 "우리는 미국측과 공동노력해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나아가 양국이 국방과 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당(唐:탕) 국무위원과 마이어스 단장은 이날 중.미관계, 대만문제 등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중국신문사는 전했다.
중국신문사는 마이어스 단장이 회담 후 왕가서(王家瑞:왕쨔뤠이)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도 만나 지역 및 국제적 공통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설과 관련된 협의가 있었는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자료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