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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중국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심양시(沈阳市:선양쓰) '한국주(韩国周:한꾸오쩌우)' 행사가 16일 저녁 6시30분 선양시 시정부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치르고 오는 22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심양시(沈阳市:선양쓰) 시정부와 주심양한국총영사관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 기간 한중투자설명회, 한국상품전시회, 한중관광여행사대회, 문화공연, 학술행사, 한중 체육대회 등 총 50여 건에 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국측에서는 이극강(李克强:이커챵)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당서기, 장문악(张文岳:짱원위예)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성장, 진정고(陈政高:천쩡까오) 심양시(沈阳市:선양쓰) 당서기, 조금성(赵金城:짜오찐청) 심양시(沈阳市:선양쓰) 상무부시장 등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성정부 및 심양시(沈阳市:선양쓰) 시정부 지도급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한국측에서는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오갑렬 주선양한국총영사, 성남, 전주, 춘천, 공주 등 한국의 6개 도시 자치단체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장문악(张文岳:짱원위예)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성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중국 심양시(沈阳市:선양쓰) 한국주 행사는 글로벌화된 오늘 중한 양국 국민의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간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협력을 추진하고 윈윈 효과를 달성하는 전초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날 개막식은 고적대 연주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한중 양측 대표 연설과 불꽃놀이 점화식에 이어 양측 예술단 1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가장행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극강(李克强:이커챵) 요녕성(辽宁省:랴오닝성) 당서기의 개막선언에 맞춰 화려한 불꽃이 시정부광장 상공을 수놓은 가운데 시작된 가장행렬이 시정부광장에서 공화교(公和桥:꽁허챠오)까지 2㎞ 구간에서 진행되는 동안 연도에는 5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심양시민 장계선(张继先:짱찌씨엔/44)씨는 "일부러 온 집안 식구를 다 데리고 한국주 개막식 행사를 보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심양시(沈阳市:선양쓰) 공안국 경찰지대는 불꽃놀이와 가장행렬 등 개막식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내 중심도로 35곳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자료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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