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河南省:허난성)은 중국 고대에 예주(豫州:위쩌우)로 구주(九州)의 중앙에 위치해 약칭 예(豫:위)라 하며, 별칭 중주(中州:쫑쩌우)/중원(中原:쫑위엔)이라 한다.
중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성(省)이며, 또한 농업/관광자원의 대성으로 지세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으며, 황하(黄河:황허)가 성(省)의 북부를 지난다.
이곳은 고대로부터 제자백가/군웅각축의 장으로 찬란한 중국 고대문화와 순박한 중주(中州:쫑쩌우) 풍치를 지니고 있다.
모든 중원(中原)지구는 살아있는 중국의 역사박물관으로 많은 명승고적과 다양한 인문경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