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西藏自治区:씨짱쯔쯔취)는 중국에서 하류가 비교적 많은 지역 중의 하나로, 아시아에서 유명한 장강(长江:창쨩)/노강(怒江:누쨩)/난창강[澜沧江:란창쨩/따이주(傣族:태족)의 명칭으로 "澜"은 "백만"의 뜻이고, "沧"은 "코끼리"의 뜻으로 "澜沧江"은 "백만 코끼리의 강"의 뜻]/인더스강(印度河:인뚜허)/아노장포강[雅鲁藏布江:야루짱뿌쨩/'雅鲁藏布"는 티베트어 중 "고산에서 흘러내리는 설수(雪水)'란 뜻]이 모두 티베트자치구(西藏自治区:씨짱쯔쯔취)에서 발원하거나 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