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남호사정(南湖四亭:난후쓰팅).
장춘시(长春市:창춘쓰)는 길림성(吉林省:찌린성)의 행정(行政:씽쩡), 공상(工商:꽁쌍), 문화(文化:원화), 교육(教育:쨔오위) 및 교통(交通:쨔오통) 중심지다.
1931년 "918사변(九一八事变:지어우이빠쓰삐엔)" 후에 한 때 일본 만주국(满洲国:만쩌우꾸어)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 길림성(吉林省:찌린성) 성회(省会:성훼이)가 되었다.
1950년대부터 제일자동차 제조공장(第一汽车制造厂:띠이치처쯔짜오창)을 건설로 시작하여, 객차와 오토바이 및 경운기 등 운수기계와 전자, 광학의기, 제약, 담배, 식품 등 여러가지 공업이 발달했다.
장춘시(长春市:창춘쓰) 인구는 217만 명으로, 특산품으로 인삼담배와 군자난화(君子兰花:쮠쯔란화) 및 새의 깃털을 자르거나 겹쳐 눌러서 완성한 그림인 우모화(羽毛画:위마오화) 등이 있다.
도시 녹지환경이 잘 되어 있으며, 유람지로 만주국 황궁, 팔대부(八大部:빠따뿌)의 정월담 풍경구(净月潭风景区:찡위예탄풩징취), 영화성(电影城:띠엔잉청), 자동차성(汽车城:치처청), 지질궁(地质宫:띠쯔꽁)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