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포탈라궁(布达拉宫:뿌따라꽁).
라사시(拉萨市:라싸쓰)는 티베트자치구(西藏自治区:씨짱쯔쯔취)의 행정(行政:씽쩡), 공상(工商:꽁쌍), 문화(文化:원화), 교육(教育:쨔오위) 및 교통(交通:쨔오통) 중심지다.
라사(拉萨:라싸)는 티베트어(藏语:짱위)로 성지(圣地:썽띠), 피안(佛地:풔띠)이란 뜻이다.
해발 3,650m로 일조량에 충족해 "일광의 도시(日光之城:리꽝쯔청)"라 칭해진다.
라사(拉萨:라싸)는 당(唐:탕)대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1,300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문화 도시다.
1960년에 처음으로 시가 설치되었으며, 현재 여행, 건자재, 에너지, 농축산품 가공 및 민족수공예가 발달했다.
인구 12만 명에, 유명한 제품으로는 티베트자치구(西藏自治区:씨짱쯔쯔취)에서 나는 불전에 쓰이는 선향인 티베트 향(藏香:짱썅), 벽에 거는 장식용 양탄자인 괘담(挂毯:꽈탄) 등이 있다.
팔각가(八角街:빠쟈오짜예) 상업가가 유명하며, 유람지로는 문물이 풍부한 포탈라궁(布达拉宫:뿌따라꽁)과 인민공원(人民公园:런민꽁위엔)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