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칠 기념탑(二‧七纪念塔:얼치찌니엔타)
정주시(郑州市:쩡쩌우쓰)는 하남성(河南省:허난성) 중부에 위치한 중국의 역사문화 도시이며, 상업도시이다.
1954년 이후 하남성(河南省:허난성)의 행정(行政:씽쩡), 공상(工商:꽁쌍), 교통(交通:쨔오통), 문화(文化:원화) 및 교육(教育:쨔오위)의 중심지가 되었다.
정주시(郑州市:쩡쩌우쓰)는 면방직, 방직기계 및 알루미늄 공업이 발달했으며, 철도 중추인 동시에 상업 및 무역 중심 도시다.
인구는 159만 명으로, 유명한 제품으로는 풀로 편직한 공예품과 옥 조각 및 오동나무 칠기 등이 있다.
유람지로는 이칠 기념탑(二‧七纪念塔:얼치찌니엔타), 성박물관(省博物馆:성뽀우관), 망산(邙山:망싼), 숭산(崇山:총싼) 소림사(少林寺:사오린쓰) 등이 있다.
그 중 망산 황하 유람구(邙山黄河游览区:망싼황어이어우란취)의 "모친포육(母亲哺育:무친부위)" 조각상은 사람들을 끄는 중요한 명승지다.